신성동 앞 대로변에 위치한 '신촌설렁탕'입니다.
이 대로변에 점점 옛식당들도 정비되고 새로운 식당들도 생기고
에떼본점을 비롯해 투썸플레이트 등의 카페들도 많이 생겨 기존의 썰렁했던 길이
특히 점심시간이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거리로 많이 바뀌었습니다^^
우리는 일요일 저녁시간이라 손님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더군요~~
저녁을 뜨끈뜨끈한 설렁탕으로 결정!
[부글부글할때는 김이 너무 많아 사진이 안나와서 좀 식은다음 찍었음..^^]
길가 작은식당이라 청결이나 맛에 의심을 하신다면 절대! 걱정은 NO!!
깔끔하고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, 김치도 맛나고 식당내부도 깨끗!
컵이랑 수저들도 다 새것임다~~
국물도 진~~국!! 고기도 듬~뿍!!
정말 밥말아서 한그릇이면 배가 땡땡~ 아주 배부르게 든든합니다~~^^
한방 삼계탕은 3월~8월까지만 합니다~
저녁시간인지라 수육과 해장국으로 술한잔 하시려는 손님들이 들어오시더군요~~~
아~~ 맛나겠다~~^^
열기 닫기
오늘방문자